[하동소식] 알프스 하동 첫 영화관 시연회..152석 규모

지성호 2020. 9. 2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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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은 하동읍 읍내리 신축 현장에서 알프스 하동 영화관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알프스 하동 영화관은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하동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조성된 작은 영화관으로, 문화 향유권 격차를 해소하고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민 숙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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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하동 영화관 [하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하동=연합뉴스) 경남 하동군은 하동읍 읍내리 신축 현장에서 알프스 하동 영화관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알프스 하동 영화관은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하동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조성된 작은 영화관으로, 문화 향유권 격차를 해소하고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민 숙원사업이다.

67억원으로 지상 5층 연면적 2천399㎡에 152석 규모로 건립돼 일반영화와 3D 영화를 상영할 수 있는 상영관, 커뮤니티실, 매점, 다목적실 등을 갖췄다.

하동군은 개관은 코로나19 추이를 봐가며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하동군, 사회복지종사자 의무교육 비대면 진행

하동군, 사회복지종사자 의무교육 비대면 진행 [하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하동=연합뉴스) 하동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사회복지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0년도 사회복지종사자 법정 의무교육을 온라인 비대면으로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법정 의무교육은 근로자가 5인 이상인 사업장이 1년에 1회 이상 이수해야 하는 필수 교육이다.

그동안 집합 교육으로 실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 줌(ZOOM)을 이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 예방, 장애인 인식개선,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 등 3과목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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