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소유→이찬원·유아, 풀피리+환상의 듀엣..귀호강 가을소풍 [종합]

김예솔 2020. 9. 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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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과 소유, 이찬원과 유아, 영탁과 유빈이 환상의 듀엣을 선보였다.

앞서 짝꿍게임을 통해 임영웅과 소유, 영탁과 유빈, 이찬원과 유아, 홍현희와 장민호가 짝꿍이 돼 게임이 진행됐다.

먼저 임영웅과 소유가 도전했지만 윤수일만 말해 실패했다.

이어서 소유와 임영웅이 쿨의 애상을 맞혀 점수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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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임영웅과 소유, 이찬원과 유아, 영탁과 유빈이 환상의 듀엣을 선보였다. 

23일에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 F4 뽕숭아학당'에서는 남녀공학 특집으로 판타스틱 뽕미녀4와 함께 가을소풍이 그려졌다. 

앞서 짝꿍게임을 통해 임영웅과 소유, 영탁과 유빈, 이찬원과 유아, 홍현희와 장민호가 짝꿍이 돼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전주로만 듣기평가 게임이 시작됐다. 장민호는 "허벅지로 콩콩이를 감싸야 한다"라며 게임의 비결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풀피리 연주의 1인자가 등장했다. MC붐은 "풀피리 소리를 듣고 어떤 노래인지 맞히는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첫 번째 음악의 반주가 흐르자 단체 콩콩이가 시작됐다. 먼저 임영웅과 소유가 도전했지만 윤수일만 말해 실패했다. 다음으로 영탁과 유빈이 도전했고 윤수일의 아파트라고 답을 맞혀 10점을 획득했다. 

두 번째 음악이 시작돼자 홍현희와 장민호가 도전했다. 홍현희는 쿨이라고 외쳤지만 장민호는 노래 제목을 알지 못해 실패했다. 이어서 소유와 임영웅이 쿨의 애상을 맞혀 점수를 획득했다. 다음으로 이찬원과 유아가 박주희의 자기야를 맞혀 점수를 받았다. 

다음 풀피리 반주가 시작되자 이찬원과 유아가 달려나가 이적의 노래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오답이었다. 바로 이어서 소유와 임영웅이 도전했고 지코의 아무노래라고 말해 정답에 성공했다. 임영웅은 "이 노래 모른다"라고 자신없어 했지만 소유가 스웩을 뽐내며 열창해 15점을 획득했다. 

임영웅과 소유가 25점으로 먼저 앞서 나가는 상황. 이에 임영웅은 "이번 문제 50점 아니겠지"라고 물었다. 이에 붐은 "이번 문제 60점짜리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서 풀피리 소리가 들리자 장민호가 뛰쳐 나갔다. 하지만 이 소리는 붐이 낸 소리였고 장민호는 소리의 정체를 깨닫고 허탈한 표정을 지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진짜 풀피리 소리가 시작되자 장민호가 뛰어 나갔지만 홍현희가 도착하지 않아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장민호가 "채연"이라고 외쳤지만 홍현희가 제목인 만약에가 아닌 '나나나나'노래를 불러 오답처리가 됐다. 이어서 유아와 이찬원이 채연의 '둘이서'를 성공해 점수 60점을 획득했다. 

마지막 문제가 출제됐다. 이에 임영웅과 소유가 뛰쳐나갔다. 하지만 소유가 "사랑의 빠떼리"라고 말해 오답 처리가 됐다. 이어서 이찬원이 "사랑의 배터리"라며 영어 스펠링까지 이야기하며 정확하게 정답을 맞혔다. 이날 이찬원과 유아 팀이 풀피리 게임 1위에 등극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조선 '미스터트롯 F4 뽕숭아학당'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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