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 롱스달 별세, 향년 89세..'007 문레이커'서 활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배우 미카엘 롱스달이 별세했다.
21일(현지시간) 프랑스 언론 르몽드에 따르면 미카엘 롱스달은 이날 파리에서 사망했다.
르몽드는 "미카엘 롱스달은 지난 50년 동안 프랑스 영화에서 매혹적이고 지워지지 않는 존재 중 하나"라면서 미카엘 롱스달을 추모했다.
미카엘 롱스달은 1931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24세에 연극 배우로 데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프랑스 배우 미카엘 롱스달이 별세했다. 향년 89세.
21일(현지시간) 프랑스 언론 르몽드에 따르면 미카엘 롱스달은 이날 파리에서 사망했다.
르몽드는 "미카엘 롱스달은 지난 50년 동안 프랑스 영화에서 매혹적이고 지워지지 않는 존재 중 하나"라면서 미카엘 롱스달을 추모했다.
미카엘 롱스달은 1931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24세에 연극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프랑수아 트뤼포 감독의 '검은 옷을 입은 신부'와 '훔친 키스'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또한 미카엘 롱스달은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영화 '신과 인간'의 수도사 뤽 역할로 유명하다. '007'의 11번째 시리즈인 '문레이커'에 빌런 휴고 드랙스 역을 맡아 연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네이버 영화]
미카엘 롱스달 | 미카엘 롱스달 별세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텔라 출신 민희, 아찔한 비키니 자태 공개
- "돌아가며 왕따"..불화설 도는 걸그룹
- 일본이 싫어하는 한국 남자배우
- 한미모 "변수미, 불법 도박 노예로 부려…성매매 강요도" [주장전문]
- 여배우K가 당한 성희롱 문자 [단독입수]
- ‘부친 고소’ 박세리희망재단, 작년 2억대 손실…살림 ‘악화’
- “편집만 남았다”…‘오징어 게임’ 시즌2·3 촬영 성료
- '히어로는' 장기용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내게 중요한 건 현재" [인터뷰]
- 신예 채제니, tvN '정년이'로 2024년 활약 이어간다 [이슈&톡]
- '실화탐사대' 티아라 아름·전 남친 서 씨, 누가 죄인인가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