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자전거 첼로, MTB '크로노' 시리즈 출시

양형모 기자 2020. 9. 23.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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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자전거 브랜드 첼로(대표이사 신동호)가 카본 소재와 첼로만의 기술력을 적용해 가벼운 무게와 높은 강성을 자랑하는 2021년형 경량 MTB(산악자전거) 신제품 '크로노(CHRONO·사진)' 시리즈를 출시했다.

카본 소재에 첼로만의 기술력을 더해 전작 대비 무게는 가벼워지고 견고함은 강화됐다.

역동적이고 속도감 있는 산악 라이딩이나 자연 지형을 이용해 장거리 라이딩을 즐기는 크로스컨트리 장르에 특화된 최상급 카본 MTB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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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라이딩 즐기는 라이더에게 적합
퍼포먼스 자전거 브랜드 첼로(대표이사 신동호)가 카본 소재와 첼로만의 기술력을 적용해 가벼운 무게와 높은 강성을 자랑하는 2021년형 경량 MTB(산악자전거) 신제품 ‘크로노(CHRONO·사진)’ 시리즈를 출시했다.

카본 소재에 첼로만의 기술력을 더해 전작 대비 무게는 가벼워지고 견고함은 강화됐다. 역동적이고 속도감 있는 산악 라이딩이나 자연 지형을 이용해 장거리 라이딩을 즐기는 크로스컨트리 장르에 특화된 최상급 카본 MTB이다. 본격적으로 산악 라이딩을 즐기거나 라이딩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상급 라이더에게 적합하다.

2021년형 크로노 시리즈는 차체 무게가 10kg 대로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산악 라이딩 중 장애물이 많은 곳이나 험한 지형에서 낙하할 때에도 차체가 가벼워 충격이 적다. 핸들 조절이 쉬워 코너링에서도 뒷바퀴를 들어 옮기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가능하다. 경량 카본 프레임으로 차체를 들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이동 부담이 적으며 평지에서도 고속주행이 가능하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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