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창작 지원 선정작가 작품집 출간

이승우 2020. 9. 2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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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올해 경기도 내 창작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 작가들의 작품집을 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2020 경.기.문.학.'으로 명명된 작품집은 모두 11권으로, 도서출판 청색종이에서 출간했다.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유망 작가 지원 사업을 통해 작품집을 시리즈로 출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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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올해 경기도 내 창작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 작가들의 작품집을 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2020 경.기.문.학.'으로 명명된 작품집은 모두 11권으로, 도서출판 청색종이에서 출간했다.

소설집은 '나는 친구네 집에 놀러 갔다'(명학수)부터 '비행소년'(신정근), '실전, 모국어'(양정규), '각자의 방식'(문부일), '자리 찾기 시간'(범유진), '최저 라이프'(라유경), '사월에 내리는 눈'(아이타), '진실의 조각'(임동일), '파커'(명지현), '유채'(서성란)까지 모두 10권이다.

시집은 권성훈, 최지인 등 시인 16명이 참여한 앤솔로지 '목소리들'이다.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유망 작가 지원 사업을 통해 작품집을 시리즈로 출간해왔다.

lesl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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