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문레이커' 악당 롱스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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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 년 동안 200편이 넘는 작품에서 연기한 프랑스 배우 미카엘 롱스달이 21일(현지시간) 영면에 들었다.
향년 89세.
1979년 개봉한 007 시리즈 11번째 영화 '문레이커'에서 주인공 제임스 본드에 맞서는 악당 '휴고 드랙스' 역으로 알려진 그가 이날 파리 자택에서 눈을 감았다고 AFP통신과 르몽드 등이 전했다.
롱스달이 주연을 맡아 2010년 개봉한 프랑스 영화 '신과 인간'은 그해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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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 년 동안 200편이 넘는 작품에서 연기한 프랑스 배우 미카엘 롱스달이 21일(현지시간) 영면에 들었다. 향년 89세. 1979년 개봉한 007 시리즈 11번째 영화 ‘문레이커’에서 주인공 제임스 본드에 맞서는 악당 ‘휴고 드랙스’ 역으로 알려진 그가 이날 파리 자택에서 눈을 감았다고 AFP통신과 르몽드 등이 전했다. 롱스달이 주연을 맡아 2010년 개봉한 프랑스 영화 ‘신과 인간’은 그해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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