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한글 오감 체험 꾸러미' 프로그램 진행

송하늘 기자 2020. 9. 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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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국어문화원이 내달 4일까지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한글 오감 체험 꾸러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아대 국어문화원은 매년 한글날을 맞아 '우리말글 사랑 큰잔치'를 실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한글 오감 체험 꾸러미'는 우리말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 그리고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5가지 활동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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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국어문화원이 내달 4일까지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한글 오감 체험 꾸러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아대 국어문화원은 매년 한글날을 맞아 '우리말글 사랑 큰잔치'를 실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한글 오감 체험 꾸러미'는 우리말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 그리고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5가지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가자에게는 '만나다(세종대왕 입체 인형 만들기)', '만지다(점토로 말랑말랑 우리말 만들기)', '숨쉬다(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바람개비 만들기)', '맛있다(맛있는 한글 도시락)' 등 4개 활동을 위한 꾸러미가 가정으로 발송된다.

'듣다(우리말글 사랑 활동 알리기)' 활동은 한글날(10월 9일)에 집에서 직접 체험한 모습을 담은 영상이나 사진을 SNS에 게시하면 된다. '#동아대국어문화원' 해시태그를 사용해 올려야 하며, SNS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엔 해당 내용을 이메일(kor201920@dau.ac.kr)로 보내면 된다.

참가 접수는 내달 4일까지이며,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한 가정에서 최대 2개까지 신청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150명을 모집하기 때문에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동아대 국어문화원 누리집(http://kor.donga.ac.kr)의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kor201920@dau.ac.kr)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동아대 국어문화원(051-200-7179~7180) 또는 이메일(kor201920@dau.ac.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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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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