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전북도민체전' 내년 5월 14∼16일 익산서 개최

임채두 2020. 9. 2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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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축제의 장' 제58회 전북도민체육대회가 2021년에 익산에서 열린다.

전북도 체육회는 제4차 생활체육위원회의를 열고 58회 전북도민체전 일정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생활체육위원회는 2022년 도민체전을 남원에서 열기로 했다.

이밖에 오는 10월과 11월에 각각 열기로 한 전북여성생활체육대회와 동호인리그왕중왕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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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회관 [전북체육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화합과 축제의 장' 제58회 전북도민체육대회가 2021년에 익산에서 열린다.

전북도 체육회는 제4차 생활체육위원회의를 열고 58회 전북도민체전 일정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회는 내년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 열리며 전북 14개 시·군이 수영, 축구, 야구, 유도 등 38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치게 된다.

개회식은 14일 오후 7시, 폐회식은 16일 오후 5시에 익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도민체전은 남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취소됐다.

이에 따라 생활체육위원회는 2022년 도민체전을 남원에서 열기로 했다.

이밖에 오는 10월과 11월에 각각 열기로 한 전북여성생활체육대회와 동호인리그왕중왕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소됐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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