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22∼27일 '자연 색채 속 야생화' 전시회

김도윤 2020. 9. 1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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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봄, 여름, 가을에 피는 야생화 30여 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22∼27일 국립수목원 관상수원에서 '자연 색채 속 야생화 쉼표 여행'을 주제로 열린다.

이 기간 봄에 피는 너도개미자리, 바위미나리아재비, 매미꽃, 여름에 피는 부산꼬리풀, 긴산꼬리풀, 가을에 피는 변산향유, 가는잎향유 등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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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부산꼬리풀'(왼쪽)과 '너도개미자리' [국립수목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천=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봄, 여름, 가을에 피는 야생화 30여 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22∼27일 국립수목원 관상수원에서 '자연 색채 속 야생화 쉼표 여행'을 주제로 열린다.

이 기간 봄에 피는 너도개미자리, 바위미나리아재비, 매미꽃, 여름에 피는 부산꼬리풀, 긴산꼬리풀, 가을에 피는 변산향유, 가는잎향유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만날 수 있다.

국립수목원은 그동안 관상식물을 연구, 꽃 피는 시기를 조절하는 등 연중 재배 기술을 찾아냈다.

특히 독특한 모양의 '부산꼬리풀'과 원예식물인 꽃 잔디를 대체할 수 있는 백두산 자생 '너도개미자리'의 개화 조절 기술을 농가에 보급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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