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22∼27일 '자연 색채 속 야생화' 전시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봄, 여름, 가을에 피는 야생화 30여 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22∼27일 국립수목원 관상수원에서 '자연 색채 속 야생화 쉼표 여행'을 주제로 열린다.
이 기간 봄에 피는 너도개미자리, 바위미나리아재비, 매미꽃, 여름에 피는 부산꼬리풀, 긴산꼬리풀, 가을에 피는 변산향유, 가는잎향유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천=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봄, 여름, 가을에 피는 야생화 30여 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22∼27일 국립수목원 관상수원에서 '자연 색채 속 야생화 쉼표 여행'을 주제로 열린다.
이 기간 봄에 피는 너도개미자리, 바위미나리아재비, 매미꽃, 여름에 피는 부산꼬리풀, 긴산꼬리풀, 가을에 피는 변산향유, 가는잎향유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만날 수 있다.
국립수목원은 그동안 관상식물을 연구, 꽃 피는 시기를 조절하는 등 연중 재배 기술을 찾아냈다.
특히 독특한 모양의 '부산꼬리풀'과 원예식물인 꽃 잔디를 대체할 수 있는 백두산 자생 '너도개미자리'의 개화 조절 기술을 농가에 보급했다.
kyoon@yna.co.kr
- ☞ '국민자산 750조' 굴리는 국민연금 운용역 4명 마약혐의 적발
- ☞ 관 위에서 엉덩이 춤춘 여성…사망자와 무슨 관계길래
- ☞ 의사당서 나체사진 보다 걸린 태국 의원…그의 항변은
- ☞ 재택근무 시대에 8시간 수면 꼭 유지해야 하는 이유!
- ☞ '별풍선·슈퍼챗이 뭐길래' 빚내서 선물하고 성추행 생중계
- ☞ 치어리더 스타의 두 얼굴…멘토로 접근 소년들에 몹쓸 짓
- ☞ "짜장면 배달도 못 오게 해"…'라면 형제'의 예견된 비극
- ☞ 아무리 자율주행차라도…시속 150㎞로 달리는 차서 쿨쿨
- ☞ '강간' 고소했다 무고로 몰린 30대, 징역 위기서 반전
- ☞ 격앙된 추미애…"근거없는 세치혀, 억지와 궤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푸틴 "하나만 먹으려했는데 그만…베이징덕 매우 맛있었다" | 연합뉴스
- 온몸 멍든 채 사망한 교회 여고생…국과수 "학대 가능성" | 연합뉴스
- 남의 고양이와 퇴역군견 싸움 붙인 70대…결국 숨진 고양이 | 연합뉴스
- 진실공방 속 김호중 음주 수사…"술잔 입만" vs "대리기사 왜"(종합) | 연합뉴스
- "딸 15주기 행사 준비하다" 작고배우 장진영 부친 장길남씨 별세 | 연합뉴스
- 폴 매카트니 英 '10억파운드 부자' 음악인 첫 진입 | 연합뉴스
- 최화정, 27년 만에 '파워타임' 하차…내달 2일 마지막 방송 | 연합뉴스
- 인천 오피스텔 12층서 난간 붙잡고 있던 20대 여성 추락사 | 연합뉴스
- 출근길 시내버스서 쓰러진 여성…비번 날인 소방관이 구조 | 연합뉴스
- 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당국 "사인 조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