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언젠가 한방에 훅 가겠지" 셀프 디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2020. 9. 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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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장성규가 셀프 디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회에선 SBS 아나운서 조정식과 대화를 나누는 장성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조정식은 장성규에게 "SBS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최근에 득남도 하시고 좋은 소식만 있다"라고 축하했다.

하지만 장성규는 "언젠가 한 방에 훅 가겠지"라고 받아쳐 폭소를 안겼다.

[사진 =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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