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2021 입시특별호] 사진으로 떠나는 명지대 캠퍼스 투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대문구에 위치한 명지대 인문캠퍼스는 인문 사회 계열 학생들이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본관과 별관, 경상관, 행정동, 생활관으로 이뤄져 있다.
약 187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자연캠퍼스 생활관에는 구내식당, 빨래방, 스낵코너, 편의점, 휴게실, 체력단련실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생활에 불편함이 없다.
맑은 공기와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자연캠퍼스 대운동장에는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테니스장과 풋살장, 농구장, 족구장이 있어 학생들의 체력 증진을 책임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서울 인문캠퍼스
인문캠퍼스의 심장, 본관
서대문구에 위치한 명지대 인문캠퍼스는 인문 사회 계열 학생들이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본관과 별관, 경상관, 행정동, 생활관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정문으로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건물인 본관은 10층으로 이뤄진 인문캠퍼스의 상징이다. 본관에는 주요 단과대학이 모인 것은 물론 교학팀, 잉글리시 카페, 명지미디어센터 방송국, 학군단 교관실 및 단장실, 대강당, 세미나실 등이 있다. 2층에는 학생회관으로 넘어갈 수 있는 구름다리가 있다.
도약하는 명지인을 위한 지식의 보고, 방목학술정보관
국내 최초 유비쿼터스 시설을 갖춘 방목학술정보관은 73만 권이 넘는 장서를 소장한 인문캠퍼스의 자랑이다. 1000석 규모의 열람실, 그룹 스터디 룸, UCC 스튜디오 등 연구와 과제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또한 3층 소극장에서는 무료로 영화를 대출해 볼 수 있어 명지인의 문화생활도 돕는다.
건축학적인 측면으로도 우수함을 인정받아 ‘2010년 서울시 건축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한국건축문화대상’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국내 유일 한국학 특수 문고, LG연암문고
1995년 명지대는 광복 50주년을 맞아 조선일보사, 문화방송, LG 그룹과 함께 1950년 이전에 발간된 ‘한국관계 귀중본 고서찾기 운동’을 펼쳤다. 이 운동을 통해 서양인이 저술한 한국 관련 서적 약 1만 권과 일본과 중국 도서 약 4000권을 발견했다. 또한 역사적 의의가 있는 34점의 고지도도 수집해 귀중한 학술자료 2만여 점이 한곳에 모이게 됐다. 이것이 국내 유일무이 한국학 특수 문고인 LG연암문고가 명지대 내에 소속된 계기다.
■ 용인 자연캠퍼스
학생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공학관
전기공학, 정보통신공학, 화학공학, 신소재공학 등 총 11개 이공계 학과의 전공 수업을 진행하는 공학관. 각 층 복도마다 비상 샤워시설을 설치해 실험 중 화학약품이 묻었을 경우 빠르게 씻어낼 수 있다.
마음껏 만들고, 거침없이 예술하라! 창조예술관
자연캠퍼스 최대 규모 건물인 창조예술관은 영화·뮤지컬학부, 음악학부, 바둑학부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이다. 창작 활동을 위한 기자재, 영화 스튜디오, 편집실, 시청각실 등이 마련돼 있다.
내 집 같은 편안함, 자연캠퍼스 생활관
약 187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자연캠퍼스 생활관에는 구내식당, 빨래방, 스낵코너, 편의점, 휴게실, 체력단련실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생활에 불편함이 없다.
국가대표도 거쳐간 대운동장&실내체육관
맑은 공기와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자연캠퍼스 대운동장에는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테니스장과 풋살장, 농구장, 족구장이 있어 학생들의 체력 증진을 책임진다. 실제로 축구 국가대표 이승우 선수도 이 운동장에서 뛰었다고.
캠퍼스의 낭만이 울려 퍼지는 야외음악당
교내 축제를 비롯해 각종 공연과 행사를 진행하는 야외음악당. 평소에는 학생들의 쉼터로 사랑받는 곳이다.
글 전정아 · 사진 명지대
전정아 MODU매거진 기자 jeonga718@modu1318.com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언론, 한겨레 구독하세요!
▶네이버 채널 한겨레21 구독▶2005년 이전 <한겨레> 기사 보기
[ⓒ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쿠드롱 “K당구 최고…1만~2만번 이상 치면 길이 보인다”
- 딸 사생대회가 뭐길래…편의점에 차량 돌진한 운전자 구속
- 폭우로 논에 유실된 지뢰…철원 농민, 벼베기 대신 발만 동동
- 대치동은 원격수업도 학원에서…커지는 학습격차 어쩌나
- 임대료 인상률 5% 넘게 합의하면, 2년뒤 갱신 요구 못하나요?
- 김광현의 MLB 신인상, 꿈일까 현실일까
- [ESC] 느그 서장이랑 장어덮밥도 묵고!
- 민주당 정무위원들 “삼성 이해충돌 논란 윤창현 사임해야”
- 피해규모 n번방·박사방 웃돈다…가장 문턱 낮은 성범죄 ‘지인 능욕’
- ‘코로나 우한 제조설’ 옌리멍 교수, 트위터 계정 정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