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식]정경화 부군수, 소통·발품행정 등

강신욱 2020. 9. 1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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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화 충북 진천군 부군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소통과 발품 행보를 보이고 있다.

17일 군에 따르면 정 부군수는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일정으로 ▲광혜원 공공하수처리시설 사업 ▲한국체육대학교 진천캠퍼스 조성 ▲광혜원2지구 공공주택사업 ▲이월 송림지구 마을정비형 공동주택사업 ▲충북혁신도시 청소년두드림센터 건립 ▲진천 복합산업단지 조성 등 16개 사업장을 집중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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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정경화(왼쪽) 충북 진천부군수가 사업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진천군 제공) 2020.09.17. photo@newsis.com

[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정경화 충북 진천군 부군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소통과 발품 행보를 보이고 있다.

17일 군에 따르면 정 부군수는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일정으로 ▲광혜원 공공하수처리시설 사업 ▲한국체육대학교 진천캠퍼스 조성 ▲광혜원2지구 공공주택사업 ▲이월 송림지구 마을정비형 공동주택사업 ▲충북혁신도시 청소년두드림센터 건립 ▲진천 복합산업단지 조성 등 16개 사업장을 집중 점검했다.

정 부군수는 현장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문제점을 관련 팀장들과 현장토론으로 대책을 공유했다.

세종시 정부청사와 국회, 충북도청을 매주 방문하는 발품행정으로 진천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 도비 150억원, 초평책마을 조성사업 국·도비 104억원 , 진천스마트상수도 지원사업 53억원 확보 등의 성과를 냈다.

◇진천군,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

충북 진천군은 추석명절 기간 환경오염행위 예방을 위한 특별단속과 감시활동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특별감시기간은 2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다.

중점대상시설은 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지역, 주변 하천, 폐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이다.

군은 29일까지 폐수배출업소 177곳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기간 자율점검 협조 공문을 발송하고, 오염물질 불법 배출행위가 예상되는 지역은 특별단속할 계획이다.

군은 특별감시기간 순찰활동과 함께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해 상황실도 운영한다.

◇오토닉스, 덕산읍에 컴퓨터 20대 기탁

㈜오토닉스 안형준 대표는 17일 충북 진천군 덕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중고 컴퓨터 20대를 기탁했다.

덕산읍은 이 물품을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정에 전달하기로 했다.

오토닉스는 덕산읍 소재 자동차 전장부품 전문 생산업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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