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국유림관리소, 코로나19 확산에 임도개방 전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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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관내 산림에 시설한 임도개방을 전면 취소한다고 17일 밝혔다.
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진정과 확산이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며 중앙재난대책본부에서 가을철 대유행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어 임도개방을 취소한다"며 "벌초객과 성묘객들의 안전을 위해 취소한 만큼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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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관내 산림에 시설한 임도개방을 전면 취소한다고 17일 밝혔다.
관리소는 당초 오는 10월 11일까지 벌초객과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임도를 개방하기로 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과 중앙재난대책본부에서 발표한 ‘추석연휴 국민 이동 최소화’ 정책방향에 따라 임도개방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진정과 확산이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며 중앙재난대책본부에서 가을철 대유행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어 임도개방을 취소한다"며 "벌초객과 성묘객들의 안전을 위해 취소한 만큼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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