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보름 병가..'대행 직무대리' 체제

송금한 2020. 9. 1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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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행정1부시장)이 보름 동안 병가를 내 서울시가 일시적으로 김학진 행정2부시장의 '시장 권한대행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 권한대행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사망과 코로나19 재확산 등의 현안으로 미뤄온 수술 일정 때문에 이번에 병가를 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서 권한대행의 병가 기간 동안 김학진 행정2부시장이 직무대리를 하고, 원래 서 권한대행의 일인 행정1부시장 직무는 경제진흥실장이 대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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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행정1부시장)이 보름 동안 병가를 내 서울시가 일시적으로 김학진 행정2부시장의 ‘시장 권한대행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됩니다.

서울시는 서정협 권한대행이 어제(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15일 동안 건강상의 이유로 병가를 내, 추석 연휴가 끝나는 다음 달 5일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 권한대행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사망과 코로나19 재확산 등의 현안으로 미뤄온 수술 일정 때문에 이번에 병가를 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체적인 병명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서 권한대행의 병가 기간 동안 김학진 행정2부시장이 직무대리를 하고, 원래 서 권한대행의 일인 행정1부시장 직무는 경제진흥실장이 대신하게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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