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충청북도 지자체 특판전 '만남의 광장'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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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대표 김옥찬)은 충청북도 지자체 특판전 '만남의 광장 Live-충북의맛'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16일 오후 4시부터 120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특판전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내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 특별 기획됐다.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는 "이번 지자체 특판전을 통해 고객에게는 지역별 우수 상품을 좋은 혜택으로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는 판로확보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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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대표 김옥찬)은 충청북도 지자체 특판전 '만남의 광장 Live-충북의맛'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16일 오후 4시부터 120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특판전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내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 특별 기획됐다.
이번 특판전에서는 충북지역에서 생산하는 농특산 가공품 4개를 선정해 선보일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 △보은대추한과 세트(보은대추한과) △홍삼정 투데이스틱(충북인삼협동조합) △고추잠자리 고춧가루(괴산군공동사업조합) △맑은자연 포도즙(영동대벤처식품)을 30분씩 차례로 선보인다.
앞서 홈앤쇼핑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중소기업 종합지원방송을 마련하고 6월부터 방송을 진행 중이다.
기존 운영 중인 중소기업 판로지원 사업인 일사천리 편성을 107회로 확대하는 한편 △대구경북 소재 중소기업 지원방송 △백화점·면세점 입점기업 지원방송 △지역별 특별판매방송을 마련하여 중소기업 지원방송 편성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는 “이번 지자체 특판전을 통해 고객에게는 지역별 우수 상품을 좋은 혜택으로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는 판로확보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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