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뜩한 보복운전 테러 '언힌지드', 러셀 크로우 VS. 카렌 피스토리우스 맞대결

2020. 9. 16. 09: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좋지 않은 하루를 보낸 그들은 도로 위에서 맞닥뜨리지 않았어야 했다. 경적으로 분노가 폭발한 낯선 남자, 그리고 그에게 잘 못 걸린 또다른 운전자의 ‘힘든 하루’의 순간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힘든 시기를 지나오고 있는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작품으로 그 힘을 보여준 ‘언힌지드’가 영화적 재미를 엿볼 수 있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관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영화 ‘언힌지드’는 크게 울린 경적 때문에 분노가 폭발한 남자, 그에게 잘못 걸린 운전자가 최악의 보복운전을 당하는 도로 위 현실테러 스릴러.

“Bad day for Him & Her”이란 이름으로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극 중 ‘낯선 남자’(러셀 크로우)와 “레이첼”(카렌 피스토리우스)의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고스란히 담아낸 포스터이다.

메인 포스터에서부터 ‘강렬한 눈빛’과 ‘압도적 존재감’으로 관객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던 러셀 크로우의 포스는 이번 포스터에서도 말 그대로 장난 아니다. “힘든 하루가 뭔지 알려 줄게”란 카피는 정말 그와는 마주치고 싶지 않을 정도로 공포감을 자아내며 극 중 캐릭터가 행할 ‘보복운전’이 살벌한 것임을 예감케 한다.

한편, 꽉 막힌 도로 위에서 앞차를 향해 세게 경적을 울렸던 운전자 ‘레이첼’ 캐릭터 포스터는 두렵고 불안한 감정이 그대로 묻어나 또다른 긴장감을 자아낸다. 단순한 신경전이 이토록 큰 위협을 불러오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한 ‘레이첼’. 핸드폰을 든 채 허공을 바라보는 불안정한 시선과 이마 위 맺힌 땀은 그녀가 얼마나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는지 보여준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레이첼’ 역을 꿰찬 카렌 피스토리우스를 향해 감독과 러셀 크로우가 극찬한 이유를 관객 역시 이 한 장의 포스터를 통해서도 느낄 수 있다.

과연 둘 중 최악의 하루를 보내는 이는 누가 될지 관객들의 흥미를 한껏 자극하는 “Bad day for Him & Her” 포스터는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영화 ‘언힌지드’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누리픽처스]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