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힘, 버디버디 골프거리측정기 판매호조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2020. 9. 1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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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힘에서 지난 7월 출시한 골프거리측정기 버디버디가 출시 1개월 만에 아마추어 골퍼들의 호평에 힘입어 온라인 시장에서 판매 상위권에 진입, 매출액 호조를 보이고 있다.

투힘의 신제품 버디버디는 프로급 아마추어들을 상대로 기획된 제품으로 경사보정기능, 스캔(핀시커)기능 등 50만원대 제품에 제공되는 기능을 모두 넣고도 가격거품을 빼 10만원 초반대에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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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힘에서 지난 7월 출시한 골프거리측정기 버디버디가 출시 1개월 만에 아마추어 골퍼들의 호평에 힘입어 온라인 시장에서 판매 상위권에 진입, 매출액 호조를 보이고 있다.

버디버디 골프거리측정기/사진제공=투힘

투힘의 신제품 버디버디는 프로급 아마추어들을 상대로 기획된 제품으로 경사보정기능, 스캔(핀시커)기능 등 50만원대 제품에 제공되는 기능을 모두 넣고도 가격거품을 빼 10만원 초반대에 출시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그동안 가격부담으로 구매를 망설이던 골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있다.

제품의 네이밍도 버디(Birdie)의 버디(Buddy)로 아마추어 골퍼들이 쉽게 버디(Birdie)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친구(Buddy)란 의미를 담고 있어 골퍼들 사이에서 친근감이 느껴진다는 반응이다.

투힘 관계자는 “버디버디는 특히 기본으로 제공되는 슈퍼스캔기능에 마치 기관총이 다량의 총알을 발사하듯 2초간 20회 이상의 레이저를 조준 발사해 가장 근접한 목표점의 거리를 측정하는 원리를 적용했다”며 “그동안 손떨림 때문에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사용을 꺼려했던 골퍼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골퍼들의 스코어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투힘 공식 온라인몰에서 버디버디 온라인 출시 기념 할인행사와 각종 사은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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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nyhe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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