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청년·신혼부부 맞춤형 임대주택 조성

서천=이병렬 기자 2020. 9. 15. 1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천군은 폐교된 초등학교 부지에 청년과 신혼부부 공공임대 주택인 '서천 청년 농촌보금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천 청년 보금자리 사업인 공공임대 주택단지는 구)비인면 비남초등학교 12만 2254㎡부지에 조성된다.

공공임대 주택단지에는 주거공간 25동에 1인 가구 및 신혼부부 등 총 29가구 와 △공동보육실 △다목적실 △청년다방 △작은 도서관 등 주민 공동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천군청 전경 /사진=서천군
충남 서천군은 폐교된 초등학교 부지에 청년과 신혼부부 공공임대 주택인 ‘서천 청년 농촌보금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오는 2021년 12월까지 진행된다.

서천 청년 보금자리 사업인 공공임대 주택단지는 구)비인면 비남초등학교 12만 2254㎡부지에 조성된다. 사업비는 총 80억 2500만 원이 투입된다.

공공임대 주택단지에는 주거공간 25동에 1인 가구 및 신혼부부 등 총 29가구 와 △공동보육실 △다목적실 △청년다방 △작은 도서관 등 주민 공동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군은 그동안 2차례에 걸친 설문조사를 통해 임대주택의 배치계획 및 평면계획, 관리계획 등의 기본계획안을 확정했다.

기본계획안은 10월 고시하고, 시행계획 및 시설공사의 실시설계 등을 올해 안에 완료할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인구감소 위기 대응을 위한 귀농·귀촌 청년의 주거부담 완화를 위해 임대주택이 적기에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머니S 주요뉴스]
'피겨퀸' 김연아의 집콕 라이프… 최초 공개
MBC '나혼산'은 왜, 기안84를 못 버리나
OO이 뭐길래… 90대 노인도 지갑 열었다
'60세' 양미경 나이 주목… 최재성과 동기?
김학래가 타는 포르쉐 스포츠카, 가격이 '헉'
박성광 "축의금 최고 500만원"…누가 냈지?
서울에 10억원 넘는 아파트 몇 채?
용인·안산 '전세=매매'… '깡통아파트 비상'
설리 오빠 사과, "음란·불순한 행동 죄송"
"너무 무리한거 아냐?" 이천수 펜트하우스 '화제'

서천=이병렬 기자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