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골프, F1 자동차 컨셉트 '마루망SG' 드라이버 출시

주영로 2020. 9. 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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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골프코리아는 자동차 경주 F1 자동차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마루망 SG'를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F1 자동차 컨셉트로 제작된 마루망SG 드라이버는 빠른 헤드 스피드와 높은 반발력을 제공하기 위해 SMASH(스매시), SPEED(속도), STABILITY(안정성)의 '트리플 S' 디자인을 채용했다.

마제스티골프코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5일부터 드라이버 구매 우드 1개, 아이언 세트 구매 시 하이브리드 클럽 2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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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망SG 드라이버. (사진=마제스티골프코리아)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마제스티골프코리아는 자동차 경주 F1 자동차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마루망 SG’를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F1 자동차 컨셉트로 제작된 마루망SG 드라이버는 빠른 헤드 스피드와 높은 반발력을 제공하기 위해 SMASH(스매시), SPEED(속도), STABILITY(안정성)의 ‘트리플 S’ 디자인을 채용했다.

‘SMASH’ 측면에서는 스파이더 웹 페이스(SPIDER WEB FACE) 와 벌집 모양의 허니컴(Honeycomb) 구조로 최대 비거리를 구현하고, 관용성을 극대화시켜 미스 샷을 보완하도록 도와준다.

날개 모양의 ‘에어로 다이내믹’(AERODYNAMIC) 보디 설계는 공기 저항을 줄여 빠른 헤드 스피드를 구사할 수 있게 도와주고, 고탄성 티타늄 니켈 섬유를 샤프트에 채용해 볼에 전달하는 샤프트의 반응성을 높였다.

아이언에는 원하는 구질을 쉽게 구현할 수 있는 머슬백의 장점과 높은 관용성을 갖춘 포켓 캐비티를 혼합하여 만든 하이브리드 중공구조가 특징이다.

하이브리드 중공구조는 중간부 캐비티는 확대하여 그 중량을 솔 후방부에 배분함으로써 높은 관성모멘트(MOI)와 볼 컨트롤이 쉽게 했다.

마제스티골프코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5일부터 드라이버 구매 우드 1개, 아이언 세트 구매 시 하이브리드 클럽 2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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