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 이적 일어나나..음바페는 리버풀, 살라는 바르셀로나 이적설

박준범 2020. 9. 1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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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22)가 리버풀로, 모하메드 살라(28)는 바르셀로나로 향할까.

영국 매체 '미러'는 "리버풀은 음바페의 잠재적인 차기 행선지로 거론돼 왔으며, 음바페는 위르겐 클롭 감독의 지도력을 높게 평가해왔다"고 설명했다.

리버풀의 살라 역시 이적설의 주인공이 됐다.

네덜란드 축구 전설 스야크 스와트는 네덜란드 매체 '보엣볼'을 통해 "살라가 리버풀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합류하고 싶어 한다. 로날드 쿠만 감독도 살라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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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파리 | 신화연합뉴스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킬리안 음바페(22)가 리버풀로, 모하메드 살라(28)는 바르셀로나로 향할까.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음바페는 내년 여름 파리생제르맹을 떠나기를 원하고 있다. 계약기간은 2022년 7월까지지만 음바페는 이적을 추진할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AS모나코에서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할 당시에도 불거졌던 레알 마드리드행이 다시 수면 위로 드러난 가운데 리버풀도 거론되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리버풀은 음바페의 잠재적인 차기 행선지로 거론돼 왔으며, 음바페는 위르겐 클롭 감독의 지도력을 높게 평가해왔다”고 설명했다.

리버풀의 살라 역시 이적설의 주인공이 됐다. 살라는 2020~2021시즌 개막전에서부터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네덜란드 축구 전설 스야크 스와트는 네덜란드 매체 ‘보엣볼’을 통해 “살라가 리버풀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합류하고 싶어 한다. 로날드 쿠만 감독도 살라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스와트는 정보 출처에 대해서는 “알려줄 수 없다”고 못 박았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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