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묻어나지않는 '더 쿠션 스킨 매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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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더 쿠션 스킨 매트(SPF50+/PA++++)'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더 쿠션 스킨 매트'는 피부에 물든 것처럼 맑게 밀착되고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에이블씨엔씨 이준성 마케팅부문 전무는 "더 쿠션 스킨 매트는 화장품에 관심이 깊은 1000명의 소비자와 함께 개발한 것과 다름없다"며 "소비자들의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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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쿠션 스킨 매트’는 피부에 물든 것처럼 맑게 밀착되고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미샤 쿠션 앤 픽서 블랜딩TM’ 공법으로 잘 묻어나지 않고 오랜 시간 매끈한 화장을 유지해 주는 점이 장점이다. P&K 피부 임상 연구 센터에서 국내 최초 9시간 마스크 속 메이크업 지속 임상도 획득했다. 물, 수분, 피지 등 화장을 무너뜨리는 요소들을 방어하는 유수분 커팅 파우더가 적용됐다. 피부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미샤 그린 젠틀 포뮬러TM’ 성분도 함유됐다.
제품에 대한 반응은 이미 뜨겁다. 미샤가 지난 7일 네이버 쇼핑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 사전 판매행사에서는 준비된 1000세트가 1시간도 안 돼 매진됐다. 미샤는 이날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인기 랩퍼인 이영지를 모델로 한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어갈 계획이다.
에이블씨엔씨 이준성 마케팅부문 전무는 “더 쿠션 스킨 매트는 화장품에 관심이 깊은 1000명의 소비자와 함께 개발한 것과 다름없다”며 “소비자들의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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