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X롯데 엘포인트, 오프라인 매장서 결제·적립 가능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롯데 엘포인트(L.POINT)로 결제·적립이 가능한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한샘 할인 이벤트와 중복해서 적용할 수 있다.

한샘이 운영하고 있는 디자인파크와 키친바흐대리점, 리하우스대리점, 인테리어대리점 등 전국 800여개의 매장에서 결제 시 보유 엘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한샘 생활용품 매장에선 구매 물품 가격의 0.3%만큼 엘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다음 달 31일까지 행사도 진행한다. 한샘 매장에서 엘포인트 1000포인트 이상 사용한 한샘멤버십 고객에게 50%페이백 적립을 제공한다. 엘포인트 사용고객 중 한샘멤버십에 신규 가입한 고객 500명을 추첨해 엘포인트 1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이달 30일까지 한샘 공식 인스타그램에 소개된, 엘포인트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로 ‘#한샘엘포인트런칭’, ‘#한샘엘포인트페이백’ 태그와 친구를 소환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롯데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한샘 관계자는 “가을 시즌을 맞이해 이사 리모델링, 신혼가구 구매를 계획하고 있다면 엘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한샘에서 해결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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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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