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입시설명회도 '언택트'로..유튜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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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총장 김수복)는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 시대에 맞춰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 라이브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프라인 입시설명회의 경우 170여명 정도만 입장할 수 있지만, 온라인으로 바뀌면서 참가를 원하는 수험생·학부모는 누구나 단국대 유튜브 채널에 접속해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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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단국대학교(총장 김수복)는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 시대에 맞춰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 라이브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설명회는 단국대 공식 유튜브 채널 '똑단발(http://asq.kr/w9VJNlOV)’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진학이야기'를 주제로 열린다.
오프라인 입시설명회의 경우 170여명 정도만 입장할 수 있지만, 온라인으로 바뀌면서 참가를 원하는 수험생·학부모는 누구나 단국대 유튜브 채널에 접속해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단국대는 이날 아주대·숭실대 입학처 담당자도 초대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폭 넓은 입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설명회에서는 단국대, 아주대, 숭실대의 2021학년도 수시 입지지원 전략 설명회에 이어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단국대는 2021학년도 수시전형에서 3253명을 선발하며 이 중 가장 많은 인원(1495명)을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면접 없이 서류 10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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