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달' 부터 '인어아가씨'까지 옛날 드라마 다시보기 열풍

김재연 2020. 9. 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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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에서는 드라마 팬을 위해 얼굴만 봐도 환불각인 각 드라마속 쎈 언니 캐릭터가 돋보이는 명작들을 선정했다.

거기에 세상 답답한 고구마 캐릭터부터 지금봐도 신박한 빌런들의 활약, 옆에서 거들어서 더 얄미운 서브 캐릭터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의 향연이 이어져 요즘 드라마와 다른 통쾌함과 감동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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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에서는 드라마 팬을 위해 얼굴만 봐도 환불각인 각 드라마속 쎈 언니 캐릭터가 돋보이는 명작들을 선정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추억소환 Pick'이라는 이 기획(http://www.imbc.com/event/legend_pick/3522130_77974.html)에는 우리나라 드라마계를 대표하는 여배우들인 채시라, 김희애, 고현정, 장서희, 이유리 등이 출연해 강렬한 캐릭터로 스토리를 이끌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1990년대와 2000년대에 걸쳐 TV앞에 온 가족을 끌어 모았던 드라마 '서울의 달' '아들과 딸' '아들의 여자' '인어아가씨' '왔다!장보리' '선덕여왕' '여왕의 교실' 등이 주요 작품이며 꾸준히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계의 명작'들이다.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희애, 이유리, 고현정 등의 풋풋한 젊은 시절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을 뿐 아니라 훨씬 직관적인 관계도 덕분에 스토리도 따라 잡기 쉬워 드라마를 보는 재미가 있을 뿐 아니라 지금은 상상하기 힘든 구시대적인 사회관념이 바탕이 된 작품들은 욕하면서 보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거기에 세상 답답한 고구마 캐릭터부터 지금봐도 신박한 빌런들의 활약, 옆에서 거들어서 더 얄미운 서브 캐릭터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의 향연이 이어져 요즘 드라마와 다른 통쾌함과 감동을 느낄 수 있다.

iMBC 홈페이지에서는 자동결제 이용권 구매 시 첫달에는 0원으로 모든 콘텐츠를 볼 수 있으며 매월 6,600원 자동 결제로 무제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iMBC 김재연 | 사진제공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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