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일렉트릭 나일론현 기타 'NX 시리즈'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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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뮤직코리아는 음행과 소재를 업그레이드 한 일렉트릭 나일론현 기타 'NX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NX 시리즈는 풍부한 울림을 만들어 내는 정통 클래식 기타 스타일인 'NCX'와 얇고 날렵한 바디와 넥으로 가요, 팝 등의 연주자도 좋아할 만한 스타일리시함이 특징인 'NTX'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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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음행과 소재를 업그레이드 한 일렉트릭 나일론현 기타 ‘NX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NX 시리즈는 풍부한 울림을 만들어 내는 정통 클래식 기타 스타일인 ‘NCX’와 얇고 날렵한 바디와 넥으로 가요, 팝 등의 연주자도 좋아할 만한 스타일리시함이 특징인 ‘NTX’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했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NX 시리즈는 최신 음향분석 시뮬레이션 기술과 목공 공정 개량을 통해 각 제품 본체에 최적화한 브레이싱을 배치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울림과 따뜻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한다”고 강조했다.
현의 진동을 잘 전달하여 탁월한 사운드를 표현하는 단판 목재를 적용하고 바디의 측면에 각각의 픽업을 조절할 수 있는 노브를 장착했다. 하이프렛 연주의 편의성을 높이는 등 프로 기타리스트는 물론 아마추어 기타리스트들도 연주하기에 좋다.
탑솔리드 기타인 ‘NX1 시리즈’는 시트카 스프루스 상판이 적용했다. 또 생생한 현의 울림을 전달하는 언더새들 픽업이 탑재돼 라이브 공연에서도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NX3’와 ‘NX5’ 시리즈는 올솔리드 기타로, 상판에는 각각 시트카 스프루스와 보다 고급 사양인 유러피안 스프루스, 측후판에는 두 모델 동일하게 월넛을 적용했다.
특히 NX5 시리즈’ 야마하 아티스트이자 2020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인 ‘로드리고 가브리엘라(Rodrigo Y Gabriela)’가 사용 중으로 제품 안쪽 라벨에 두 사람의 사인이 새겨져 있다.
NX1 시리즈의 권장 소비자가는 59만원. 플레임 메이플(Flame Maple) 목재의 측후판을 적용한 제품은 74만원이다. NX5 시리즈는 249만 원으로 연말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양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국 야마하 공식 대리점 및 직영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박철근 (konp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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