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배우 키타가와 케이코 득녀 "지지해준 분들께 감사"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2020. 9. 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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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일본 배우 키타가와 케이코가 7일 득녀 소식을 알렸다. 사진 드라마 ‘집을 파는 여자’ 中

일본 배우 키타가와 케이코가 득녀했다.

키타가와 케이코와 남편이자 록가수 DAIGO(다이고)가 7일 각 개인블로그를 통해 득녀 소식을 전했다. 키타가와는 “얼마 전 무사히 첫 아이인 여아를 출산했다. 덕분에 모자 모두 건강하다. 출산까지 지지해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가수 다이고도 “우리에게 첫 아이가 태어났다”며 “귀여운 여자아이다. 힘든 상황이지만 아내도 노력해주고 건강하게 탄생해 기쁘기 그지 없다”는 기쁜 소식을 이었다.

키타가와 케이코와 다이고는 지난 2016년 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일본에서 ‘아름다운 스타 부부 1위’를 차지하는 등 모범적인 부부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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