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조쉬 더하멜 '지니어스 독' 캐릭터 예고편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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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 온리' 길 정거 감독과 메간 폭스, 조쉬 더하멜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지니어스 독'이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캐릭터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한편, '지니어스 독'은 '이프 온리'의 연출을 맡은 길 정거 감독의 신작으로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주목을 받은 작품.
'이프 온리' 길 정거 감독과 할리우드 대표 배우 메간 폭스, 조쉬 더하멜이 선사하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코미디 드라마 '지니어스 독'은 오는 16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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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 온리' 길 정거 감독과 메간 폭스, 조쉬 더하멜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지니어스 독'이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캐릭터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7일 공개된 '지니어스 독' 캐릭터 예고편은 시작부터 눈을 뗄 수 없는 귀여움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나로 말하자면 잘생기고 똑똑하고 심플하게 사는 행복한 개야"라는 자칭 매력만점 댕댕이 '헨리'의 목소리로 시작되는 예고편은 귀염뽀짝 비주얼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천재 댕댕이 헨리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천재 발명가 '올리버'는 매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헨리'의 하나뿐인 친구.
과학 영재 소년 '올리버'에 대해 "우리 올리버는 이래 봬도 천재 발명가야"라는 '헨리'의 소개는 '올리버'를 향한 애정이 듬뿍 담겨있어 영화 속 그들이 선사할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만든다.
또한 '올리버'의 엄마 '엘렌'을 향해 "정말 사랑해"라고 전하는 '헨리'의 목소리는 끈끈한 가족의 힘을 예고하고, "완벽해지려고 하지 마요, 내가 완벽해 봐서 아는데 빈틈 있는 게 오히려 매력이죠"라며 아빠 '루카스'에게 유머러스한 말을 건네는 모습은 허당미 넘치는 '루카스'와 가족 바라기 '엘렌'이 펼칠 특별하고도 유쾌한 가족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마지막으로, "한번 가족은 영원한 가족이야"라는 '헨리'의 대사는 따뜻함이 가득 느껴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한편, '지니어스 독'은 '이프 온리'의 연출을 맡은 길 정거 감독의 신작으로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주목을 받은 작품.
메간 폭스와 조쉬 더하멜이 '트랜스포머' 이후 첫 동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애나벨''라이트 아웃''벤지' 등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가브리엘 베이트먼이 천재 과학 소년 '올리버'를 맡아 재치 만점 댕댕이 '헨리'와 역대급 콤비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프 온리' 길 정거 감독과 할리우드 대표 배우 메간 폭스, 조쉬 더하멜이 선사하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코미디 드라마 '지니어스 독'은 오는 16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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