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플렉스, ㈜컴퓨존과 수도권 당일배송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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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플렉스(대표 김인환)는 4일 (주)컴퓨존(대표이사 노인호)과 서울 및 수도권 당일배송 서비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도플렉스의 김인환 대표는 "용산전자상가에 직영 총판의 사무실을 운영하고 전담기사를 배치하여 국내 최대 복합 전자쇼핑몰의 다양한 전자제품을 별도의 물류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아도 로켓배송보다 빠른 수도권 당일 도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택배보다 빠르고 퀵서비스보다 경제적이며 무엇보다 안전한 배송이 될 것을 자신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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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도도플렉스(대표 김인환)는 4일 (주)컴퓨존(대표이사 노인호)과 서울 및 수도권 당일배송 서비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컴퓨존은 2019년 업계 매출 1위와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한 국내 대표적인 컴퓨터 전문 쇼핑몰이다. 1일 평균 배송건수가 8,000여 건에 육박할 만큼 고객의 배송 수요가 많다. 현재 컴퓨존은 고객의 다양한 필요성에 따라 택배, 방문수령, 퀵서비스 등의 배송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러한 컴퓨존의 기존 배송서비스에 도도플렉스가 서비스 중인 당일도착 서비스가 추가되었다.
컴퓨터 관련 제품의 배송은 박스 크기가 큰 경우가 많고, 전자제품의 특성상 취급 주의가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존 오토바이를 통한 퀵서비스와 택배를 통한 배송이 까다로울 때가 많았다.
도도플렉스의 당일도착 서비스는 퀵서비스처럼 즉시 혹은 당일 배송되는 시스템이지만 오토바이가 아닌 4륜 자동차를 이용한 로컬배송이기 때문에 박스의 크기가 문제되지 않고 보다 안전한 전자제품 취급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의 퀵서비스로는 서울 외곽의 경기도 지역까지는 배송이 어려운 점이 있었으나 도도플렉스의 4륜 자동차 배달 시스템을 이용한 ‘오늘주문 오늘도착’ 서비스는 인천 전지역 및 경기도 전역에 배송이 가능하다.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퀵서비스보다 저렴하고 배송 시간에 있어서는 택배보다 빠르다는 점에서 컴퓨존을 이용하는 소비자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도플렉스의 김인환 대표는 “용산전자상가에 직영 총판의 사무실을 운영하고 전담기사를 배치하여 국내 최대 복합 전자쇼핑몰의 다양한 전자제품을 별도의 물류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아도 로켓배송보다 빠른 수도권 당일 도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택배보다 빠르고 퀵서비스보다 경제적이며 무엇보다 안전한 배송이 될 것을 자신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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