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AS 인증기관 검증 '포세이온' BT100, 뛰어난 항균과 살균 능력

고기능성 욕실용품 제조업체 포세이온의 BT10이 KOLAS(한국인정기구) 인증기관에서 실시한 항균 시험에서 뛰어난 항균,살균 능력을 선보였다.

실험 방법은 유해세균을 배양한 물을 포세이온의 특허받은 역회전 자화필터를(특허번호 제10-2052616호) 장착한 BT100을 1회 단순 통과시킨 후 물 안에 남아있는 균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포세이온 관계자는 “포세이온의 실험 방법은 일반적인 샤워기 업체에서 진행하는 항균, 살균 실험 방법보다 훨씬 엄격한 방법으로 진행됐다. 보통 샤워기 업체는 세균을 배양한 물에 항균볼을 24시간 동안 담가두거나 항균볼을 이용하여 10분 이상 물을 순환 시킨 뒤 측정하지만, 이런 방법으로는 정확한 항균, 살균 데이터를 얻을 수 없어 엄격하지만 현실적인 데이터를 얻기 위해 위와 같은 방법으로 실험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실험에서 세균을 배양한 오염수가 포세이온 BT100을 1회 단순 통과 후 나온 수치는 아래와 같다. 대장균 83.6%, 칸디다균 63.4%, 포도상구균 73% , 폐렴균 81.6%가 감소되었으며, 세라믹볼 등 인공적인 항균 필터 없이 순수 자화 이온수의 천연 항균, 살균 능력으로 해당 결과를 만들어 냄으로써 일반적인 항균과 살균 샤워기와는 그 의미가 달랐다.

포세이온은 자화 이온수의 천연 항균, 살균 효과에 대해 검증을 했으며, 향후 다양한 항균 및 살균 실험을 추가 진행하여 천연 항균기능을 갖춘 고기능성 샤워기 업체의 위치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세이온 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항균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강한 알코올이나 화학약품 등을 이용한 살균제품으로 피부 트러블이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데 반해 당사의 BT100은 순수한 물로써 살균을 할 수 있다는데 큰 장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천연 항균 샤워기 BT100의 자세한 내용은 포세이온 스토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