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타임] 강남 생활권+숲세권 누리는 럭셔리 아파트 '개포래미안포레스트' ①입지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개포래미안포레스트는 개포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았다. 개포지구에서 '래미안블레스티지', '래미안루체하임'의 뒤를 이은 '래미안' 브랜드의 신축 아파트다. 개포래미안포레스트는 지하 3층~지상 35층, 31개동, 총 229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용면적은 49㎡부터 136㎡까지 다양하다.
개포동 개포석영공인중개사사무소에 따르면, 개포래미안포레스트는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개포석영공인 관계자는 "단지 주변으로 공원, 산, 하천 등 자연환경이 풍부한 것이 장점"이라며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초등학교 배정의 경우, 단지 규모가 크다 보니 2곳으로 나뉘어 배정받게 된다. 단지 북측은 맞은 편에 위치한 구룡초, 남측 단지들은 달터공원과 맞닿은 포이초로 배정된다. 이외에도 경기여고, 구룡중, 개포고, 국립국악중, 국립국악고 등이 단지와 가깝다.
대형 쇼핑 문화시설도 풍부하다. 차량 15분 이내 스타필드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코스트코,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이 있어 쇼핑과 문화, 여가를 즐기기 좋다.
한편, 단지가 속한 강남구 개포동은 재건축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개포래미안포레스트의 뒤를 이어 개포주공1단지, 개포주공4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와 '개포프레지던스자이'가 입주 예정이다. 또한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도 계획 단계에 있어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매경 부동산센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