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국제 LNG 기술산업전 12월로 연기

황봉규 2020. 9. 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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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던 '2020 국제 엘엔지(LNG) 기술산업전'을 12월 8일부터 10일까지로 연기해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로 수출 등에 어려움을 겪는 조선업계 지원을 위해 회담(Summit)을 비롯한 제2회 조선해양산업 기술&구매 상생발전 교류회, 수출상담회(온라인 병행), 전시회, LNG 특화 학술회의 등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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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컨벤션센터 [창원컨벤션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던 '2020 국제 엘엔지(LNG) 기술산업전'을 12월 8일부터 10일까지로 연기해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격상돼 실내 50인 이상 집합·모임·행사 제한 지침에 따른 조처다.

도는 국내외 조선업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 행사를 오프라인으로 개최하는 데 방점을 두고 연기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로 수출 등에 어려움을 겪는 조선업계 지원을 위해 회담(Summit)을 비롯한 제2회 조선해양산업 기술&구매 상생발전 교류회, 수출상담회(온라인 병행), 전시회, LNG 특화 학술회의 등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공공 가사도우미사업 '정리수납서비스' 시행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민선 7기 공약사업인 공공 가사도우미 사업의 하나로 '주거환경개선 가사지원사업(정리수납서비스)'을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저소득 맞벌이가구와 한부모가족의 가사 부담을 덜고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정리수납전문가 자격을 가진 전문가들이 대상 가정을 방문해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정리수납 기술로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도는 전문적인 민간위탁기관을 모집하려고 도 홈페이지에 공고해 돌봄과 살림 사업단 운영,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등 유사사업 추진 경험이 있는 창원YWCA를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초등학생 이하 자녀가 있는 맞벌이가구(기준중위소득 100%이하)와 법정 한부모가족(중위소득 72%이하)이 사업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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