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전문 브랜드 '코리아바이크', 전국 대리점 모집 및 신제품 출시

신제품 '미니벨로 F1' 선보여.. '바팡모터'로 전기자전거 개조 서비스도 제공

(주)코엔지(대표 김충호)는 전기자전거 전문 브랜드 ‘코리아바이크(KOREABIKE)’의 전국 대리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리아바이크는 일반 자전거를 전기자전거로 개조하는 ‘바팡모터(Bafang Motor)’로 인지도를 쌓아 왔다. 산악/국토 종주용, 산악 라이딩용, 중장거리 라이딩용, 출퇴근용 등 다양한 니즈에 최적화된 개조키트들로 라이더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27인치 풀샥센터 모터 전기자전거, 27.5인치 풀샥리어 허브모터 전기자전거, 26인치 레이디 자전거, 26*4인치 전기 팻바이크 등의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2020년 신형 전기자전거 ‘미니벨로 F1’ 모델도 출시했다. 미니벨로 F1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수인 시대에 적합한 스마트 모빌리티로 실용성과 디자인,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춰 호평을 얻고 있다.

해당 제품은 14인치 접이식 미니벨로로 프레임 속에 배터리가 수납되고 최적화된 후륜 허브모터를 사용해 최고속도 25km와 스로틀 모델로 인증을 받았다. 전기자전거, 배터리 관련 국내 인증을 모두 획득한 제품으로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근거리 여행이나 출퇴근용으로 적합하며 실버세대나 여성고객도 쉽게 운전이 가능한 생활 보급형 모델로 무엇보다 60만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이 눈길을 끈다.

코리아바이크 관계자는 “미니벨로 F1은 조작이 간편하고 고장이 거의 없어 남녀노소를 위한 선물용으로도 최적”이라며 “이외에도 코리아바이크 대리점에서는 다양한 전기자전거 판매 및 개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엔지는 자동차 정비기기 분야에 대한 꾸준한 연구개발과 해외 수출을 통해 25년 이상의 기술력과 유지관리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2013년에는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인증하는 서울시 우수기업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전기자전거 전문 브랜드 코리아바이크를 통해 내구성과 안정성을 갖춘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코리아바이크는 서울 본사를 두고 더불어 성장해나갈 신규 영업 대리점을 모집 중이다. 대리점 모집 관련 문의는 유선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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