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스카이트래블→OLIFE 채널名 변경..액티브 시니어 타깃 채널

고재완 2020. 9. 1. 0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카이티브이(skyTV)의 여행전문채널 스카이트래블(skyTravel)이 오라이프(OLIFE)로 탈바꿈하고 시청자를 찾아간다.

스카이티브이 오광훈 방송본부장은 "문화 콘텐츠 시장에 적극적으로 파고 들고 있는 시니어 세대를 겨냥하고자 '오라이프' 채널로 개편했다"며 "시청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시대 변화에 따른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스카이티브이(skyTV)의 여행전문채널 스카이트래블(skyTravel)이 오라이프(OLIFE)로 탈바꿈하고 시청자를 찾아간다.

스카이티브이는 지난 10년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행 전문채널을 운영해왔다. 2010년 채널티(ch.T)를 개국하여 2014년 스카이트래블로 채널 명을 바꾸고 다양한 여행 힐링 콘텐츠를 선보이며 입지를 다져왔다.

새롭게 선보이는 '오라이프'는 장르 채널이 아닌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타깃 채널이다. 은퇴 이후에도 사회적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문화 소비 생활에도 적극적인 50~60대 세대의 관심사를 반영한 채널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오라이프' 채널의 슬로건은 '삶의 여유, 오! 라이프"이다. 인생의 여유를 찾고 느림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찾자(Oh, Life is Fun!)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활기찬 인생 2막을 살아가는 중 장년층 '액티브 시니어'를 메인 타깃으로 한 '오라이프'는 종합 라이프스타일 오락 채널을 지향한다. 여행, 음식, 건강, 휴먼 다큐, 반려동물, 엔터, 재테크 정보 등 생활 문화 관련 전 분야로 장르를 넓히고 블록 편성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스카이티브이 오광훈 방송본부장은 "문화 콘텐츠 시장에 적극적으로 파고 들고 있는 시니어 세대를 겨냥하고자 '오라이프' 채널로 개편했다"며 "시청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시대 변화에 따른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액티브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채널 '오라이프'는 오는 14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세계 1위, 골프풀세트 76%할인 '50만원'대 한정판매
심권호, 드디어 노총각 탈출? “여성분과 잘 만나보겠다”
강지환 강간 사건, 현장 ‘CCTV’…피해자들 하의 속옷만 입고..
박준형♥김지혜 부부가 사는 45억짜리 90평 강남 아파트
“엄마, 나 이제 갈게…” 김원희, 애지중지 키운 딸 떠올리며 눈물
문희옥, 조카 이하늬에 고자질 “돈 아깝다고 네 영화 안 본대”
놀라운 비거리! 일본에서 더 팔리는 고반발 '드라이버'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500만원대 풀옵션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