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싱글침대 2개로 부부의 스타일 존중

이덕주,신수현,안병준,최희석,이종화 2020. 9. 1.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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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구·인테리어 ◆

일룸 `어바니 트윈 모션베드`.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며 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일도, 휴식도, 취미도, 모두 집에서 해결하는 모습이 어색하지 않은 요즘, 소비자들의 인테리어와 가구에 대한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퍼시스그룹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올해 하반기 집에서 충분한 휴식과 즐거움에 품격을 더해줄 가구로 부부가 서로 취향과 스타일을 존중할 수 있는 '어바니 트윈 모션베드', 나만의 공간에서 즐기는 휴식과 여유를 주는 '볼케S', 가족을 모이게 하는 '루오바 소파와 엘바 패밀리 시리즈'를 추천한다.

일룸 '어바니 트윈 모션베드'는 독립적인 플랫폼을 갖춘 싱글 침대 2개가 나란히 놓인 구성으로, 각각의 싱글 침대별로 등판 및 다리판 각도 조절이 가능해 부부가 서로 숙면과 라이프스타일을 방해하지 않도록 설계됐다. 한 침대 위에서 TV 시청, 독서, 웹 서핑 등 서로 다른 취미생활을 공유하면서도 각자에게 맞는 편안한 자세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환경을 제공한다. 등판 각도 조절 시 벽과 등판 사이가 멀어지지 않고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움직이는 '월허깅 기능'을 적용해 모션베드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또 침대 파티션을 활용해 수면공간을 방 안의 다른 공간과 완벽히 분리할 수 있어 공간을 보다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파티션에는 수납박스, 행거 등 액세서리 설치가 가능해 작은 조명을 설치해 분위기 있는 침실로 연출할 수 있다.

[특별취재팀 = 이덕주 팀장 / 신수현 기자 / 안병준 기자 / 최희석 기자 / 이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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