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자족식당' 영종도 왕새우, 딱 3개월만 즐기는 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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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에서 새우를 양식해 요리하는 맛집으 사장 부부가 등장했다.
31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자족식당' 코너에는 영종도 왕새우 요리 전문점이 소개됐다.
사장 내외가 직접 영종도 왕새우를 키워 손님상에 올리고 있다.
영종도 왕새우는 오직 8월 말부터 11월까지 3개월 간만 즐길 수 있어 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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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새우를 양식해 요리하는 맛집으 사장 부부가 등장했다.
31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자족식당' 코너에는 영종도 왕새우 요리 전문점이 소개됐다.
이 곳은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맛집이다. 사장 내외가 직접 영종도 왕새우를 키워 손님상에 올리고 있다. 영종도 왕새우는 오직 8월 말부터 11월까지 3개월 간만 즐길 수 있어 별미다.
사장은 양식장 옆에 식당을 세워 수시로 식당과 양식장을 오가며 양식장을 관리하고 있다. 5월부터 8월은 새우를 키우는 일에 집중하는 사장은 "30만 마리를 입식한다. 그 중 절반 정도만 산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왕새우로 만든 왕새우 튀김, 왕새우탕면, 왕새우소금구이 등이 이 식당의 대표 메뉴다.
그 중 새우장도 인기다. 비법은 계피, 대파, 레몬, 고추, 양파, 마늘 등을 넣어 만든 수제 간장 양념이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생방송 투데이 | 생방송 투데이 자족식당 | 영종도 왕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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