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총격 사망사건 현장

이경미 2020. 8. 3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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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AP=연합뉴스)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29일(현지시간) 총을 맞고 쓰러진 한 남성이 응급처치를 받고 있다. 이날 저녁 포틀랜드 시내에서 인종차별 항의 시위대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충돌을 빚은 가운데 총격으로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다만 총격 사건이 시위대 간 충돌과 직접 연관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lee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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