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926회 당첨번호 1등 10명..'서울·경기 많아도 제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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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로또복권 당첨이 나왔다.
로또 926회 당첨번호 1등을 배출한 지역은 경기 판매점 중 1곳(자동), 서울 2곳(자동·수동 각 1곳), 경남 411곳 중 2곳(자동), 부산 382곳 중 1곳(자동), 충남 300곳 1곳(자동), 경북 285곳 중 2곳(수동) 그리고 제주 1곳(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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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926회 당첨번호 1등 20억·2등 4704만 원
[더팩트│성강현 기자] 제주에서 로또복권 당첨이 나왔다. 구매 방식은 자동. 로또복권 판매점 70곳 중 1곳에서 대박이 터졌다. 반면 서울(1280곳)과 경기(1537곳)는 로또복권 판매점이 제주와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월등히 많아도 '동급'이 되고 말았다. 두 지역에서 로또 926회 당첨번호 자동 대박은 각각 1곳에서 나왔다. 다만 2등 당첨번호는 경기(18게임)와 서울(11게임)에서 많이 쏟아졌다.
29일 로또복권 운영사인 동행복권이 추첨한 926회 로또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주인공은 10명이다. 대박의 꿈을 이룬 로또926회 당첨번호 구매 당첨자는 자동 7명·수동 3명이다.
로또 926회 당첨번호 1등 판매점이 공개된 가운데 전국 17개 시도별 중 경기와 서울이 눈길을 끈다. 각 지역 인구에 비례해 판매점이 절대적으로 많은 경기(1537곳)와 서울(1280곳)에서 자동 당첨의 존재감이 낮기 때문이다.
로또 926회 당첨번호 1등을 배출한 지역은 경기 판매점 중 1곳(자동), 서울 2곳(자동·수동 각 1곳), 경남 411곳 중 2곳(자동), 부산 382곳 중 1곳(자동), 충남 300곳 1곳(자동), 경북 285곳 중 2곳(수동) 그리고 제주 1곳(자동)이다.
일반적으로 6개 로또 번호 자동 당첨은 주인공과 함께 로또 판매점의 행운이 중요한 반면 수동 대박은 순전히 당첨자 개인의 노력과 운이 만들어낸다고 말한다.
결국 로또복권 판매점이 가장 많은 경기와 두 번째로 많은 서울에서 926회 당첨번호 1등 자동은 각각 1곳인 가운데 세종(22곳) 다음으로 적은 제주도 같은 기록을 나타냈다.
로또 926회 당첨번호 1등을 아쉽게 놓친 2등 당첨은 72게임이다.
중복 당첨이 나와 1등과 달리 당첨자 수를 특정하기 쉽지 않다. 2등 당첨 중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에서 4게임 나와 눈길을 끈다. 소재지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있는 동행복권 본사다.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에서 간혹 고액(1,2등) 당첨자가 나오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동행복권 본사를 명당으로 오인, 전화로 로또 복권 구매 방법을 물어보거나 직접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하지만 동행복권 본사에서는 로또 복권을 판매하지 않고 있으니 참조하면 좋겠다.
로또 926회 당첨번호 2등은 충북(199곳)·광주(197곳)·세종(22곳) 지역 판매점에서는 단 1곳도 나오지 않았다.
로또 판매점 수는 동행복권 제공 올 6월 26일 기준이다.
로또 926회 1등 당첨번호 조회 결과는 '10, 16, 18, 20, 25, 31' 등 6개이며 각 20억3249만 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926회 로또 당첨번호 조회 2등 보너스 번호는 '6'이다.
로또 926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이며,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2게임으로 각각 4704만 원을 받는다. 로또 926회 당첨번호 조회 3등인 5개를 맞힌 이들은 2923게임이며 115만 원씩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는 로또926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4개를 맞힌 4등은 13만3167게임이며,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926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3개가 일치한 5등은 208만5580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지급기한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인다.
dank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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