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언택트 '100분 토론' 시청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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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으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들의 MBC TV 시사교양 프로그램 '100분 토론'이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7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 MBC TV '특집 100분 토론'의 전국 시청률은 1.0%였다.
이는 5일 KBS 1TV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토론회' 시청률 2.6%보다 1.6%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100분 토론'은 이날 '특집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언택트 토론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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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화상으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들의 MBC TV 시사교양 프로그램 '100분 토론'이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7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 MBC TV '특집 100분 토론'의 전국 시청률은 1.0%였다. 이는 5일 KBS 1TV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토론회' 시청률 2.6%보다 1.6%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100분 토론' 시청률은 이날 동 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들 중에서도 최저였다.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더 라이브'와 뉴스 프로그램 'KBS뉴스라인' 시청률은 각각 2.9%, 2.0%를 기록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재)' 1·2부는 각각 1.7%, 1.9%를 기록했다. SBS TV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 3부는 4.4%를, '접속무비월드스페셜' 1부는 1.8%였다.
'100분 토론'은 이날 '특집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언택트 토론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저널리즘전문가 정준희 한양대학교 정보사회미디어학과 교수가 진행을 맡았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이낙연, 김부겸, 박주민이 출연했다. 자가격리중인 이낙연 후보의 상황을 고려해 당 대표 후보자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토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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