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3國 골프장서..부부 합쳐 홀인원 6번
한국기록원 공식최고기록 인증

본인이 중국 베트남 한국에 건설한 3개국 3개 골프장에서 부부가 모두 한 차례씩 총 6개의 홀인원을 기록한 것. 지난 6일 이대봉 참빛그룹 회장은 부인 윤봉자 여사와 함께 '본인이 건설한 3개국 골프장에서 최다 부부 홀인원'이라는 타이틀로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기록에 등재됐다.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기록 타이틀이 만들어진 3개국 골프장은 중국 옌지 해란강 골프리조트(36홀), 베트남 휘닉스 골프리조트(54홀), 한국 참밸리컨트리클럽(18홀)으로 이대봉 회장이 직접 100% 투자하고 건설한 골프장이다.
첫 부부 홀인원의 시작은 2003년이다. 2003년 7월 개장한 중국 옌지 해란강 골프리조트(36홀)에서 이대봉 회장은 2004년 8월 1일, 윤봉자 여사는 2008년 7월 18일 각각 마운틴코스 2번홀과 레이크코스 4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홀인원의 행운은 이어졌다. 홀인원하고 얼마 되지 않아 베트남 측으로부터 베트남 하노이 휘닉스 골프리조트에 대한 100%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비준 승인을 받은 것.
이대봉 회장은 "사실 처음에는 이렇게 부부가 함께 성공할지 몰랐다. 해란강CC에서 홀인원했을 때에는 내가 베트남 호텔·오피스·백화점 사업에 진출하려고 할 때였는데, 홀인원하고 약 30분 후에 그 사업의 투자 승인이 났다. 홀인원의 좋은 기운이 나에게 온 것 같았다"고 돌아봤다.
이후 이대봉 회장은 휘닉스 골프리조트에서 2012년 3월 6일 챔피온 코스 3번홀에서, 윤봉자 여사는 2010년 1월 30일 드래곤코스 10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행운을 이어갔다.
세 번째 부부 홀인원 행운은 한국으로 이어졌다. 2014년 10월 개장한 참밸리컨트리클럽(18홀)이다. 이대봉 회장은 2015년 8월 18일 퀸스코스 8번에서 홀인원, 윤봉자 여사는 2020년 5월 28일 같은 코스, 같은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본인이 건설한 3개국 골프장에서 최다 부부 홀인원' 기록을 완성시켰다.
이대봉 회장은 항공물류 외에도 건설 제조, 에너지, 관광 레저 등 4개 분야에서 14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학교법인 서울예술학원(서울예술고등학교, 예원학교)과 베트남 하노이에 5성급 특급호텔인 그랜드프라자호텔(620객실)을 경영하고 있으며, 현재 베트남 최초의 세계 최첨단 경마장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조효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손흥민에게 화낸 토트넘 골키퍼, 무슨일 있었길래
- `코캉스` 新풍속…① 캠핑·차박 ② 즉흥여행 ③ 9월 여름휴가
-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이창호가 힘들어했다
- `50세 막내` 미컬슨, 시니어투어 데뷔전 우승
- 무명 정재현, 4연속 컷오프 잊은 굿샷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AI가 실시간으로 가격도 바꾼다…아마존·우버 성공 뒤엔 ‘다이내믹 프라이싱’- 매경ECONOMY
- 서예지, 12월 29일 데뷔 11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 개최 [공식]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