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직설] 코로나 확산세..거리두기 3단계 격상 '갈림길'

기자 2020. 8. 2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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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직설' -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폭증하면서 방역당국에 다시 비상이 걸렸습니다.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부작용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신중론도 만만치 않은데요.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의 갈림길에 놓인 현재 상황,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전화연결해서 자세한 이

Q. 정부는 일단 거리두기 2단계를 좀 더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 상황에서 거리두기 2단계로 방역이 충분히 가능한가요?

Q. 수도권발 코로나19 확산세가 언제 정점을 찍고 꺾일지도 관심입니다. 언제가 될 거라고 보십니까?

Q.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사례 비율도 20%를 넘겼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N차 감염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역학조사가 가능한가요?

Q.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병상이 부족하진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무증상자나 경증 환자는 자가격리 치료를 해야할까요?

Q. 미국 연구진에서는 코로나19가 발열, 기침, 구투, 설사라는 일관된 발현 순서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것이 감기나 다른 호흡기 질환과는 다른 양상인가요?

Q. 홍콩에서 코로나19 완치자가 재감염된 사례가 처음 확인됐습니다. 이 때문에 백신이 코로나19를 막지 못할 것이란 비관적인 전망도 나왔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Q. 코로나19 완치 후에도 후유증을 겪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증 환자에서도 후유증이 생기도 한다면서요?

Q. 요즘 통풍 기능을 강조해 인기를 끄는 망사마스크에, 마스크를 항시 착용하기 위해서 마스크 목걸이까지 등장했는데요. 코로나19 방역에 도움이 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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