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킹돔홈스쿨, AI원어민이 말부터 가르쳐 쉽게 배우는 영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20. 8. 2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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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정에서 비대면으로 학습하면서도 대면학습과 다름없는 교육이 가능한 토킹돔홈스쿨(AI원어민)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로고젠잉글리시 AI원어민은 단어나 문장을 암기시키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며 영어에 흥미를 되찾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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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암기와 숙제로 힘들어하며 영어에 흥미를 잃은 자녀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를 되찾게 해주고 성적을 향상시킬 방법이 있을까?

사진제공=잉글리시토킹돔 토킹돔홈스쿨

최근 가정에서 비대면으로 학습하면서도 대면학습과 다름없는 교육이 가능한 토킹돔홈스쿨(AI원어민)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로고젠잉글리시 AI원어민은 단어나 문장을 암기시키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며 영어에 흥미를 되찾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 유아가 모국어를 배울 때처럼 단어나 문장 암기 대신 말을 가르치기 때문에 두뇌가 스트레스 없이 영어에 흥미를 갖게 되는 것이다.

AI원어민이 1:1 수업을 하는 6년 커리큘럼 중 먼저 하는 3년 과정은 알파벳과 파닉스를 배우기 전에 말을 배우는 과정이다. 이 과정을 통해 영어에 흥미를 갖게 되고 영어로 말을 하게 되면 자신감이 생긴다.

영어가 쉬워지는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이미 영어로 정확하게 발음할 수 있는 사물과 영어 단어를 함께 보면서 그 사물을 발음하면 영어 단어를 정확하게 읽을 수 있다.

또한 이미 유창하게 말하는 대화 패턴 속에서 무엇이 주어와 동사이며 목적어, 보어, 전치사가 무엇인지 설명을 한 번만 들으면 금세 이해가 되고 암기하지 않아도 잊어버리지 않을 수 있다. 미국 아이들은 영어를 이렇게 문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운다.

한국에서 영어를 배울 때에는 미국 아이들처럼 말을 먼저 배우고 영어를 말하게 된 후에 파닉스와 문법을 배우는 커리큘럼을 찾기가 쉽지 않다. 대부분의 영어학원 및 어학원에서는 글자를 읽고 쓰는 규칙인 파닉스부터 가르치기 때문이다.

파닉스부터 가르치는 이유는 영어로 말을 가르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인데, 로고젠잉글리시의 경우 서울대학교 연구공원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AI원어민이 1:1 영어상호작용 훈련을 통해 말을 가르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교육부 부총리상을 2회 수상한 공인된 프로그램"이라며 "잉글리시토킹돔은 이번에 홈스쿨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9월 9일까지 토킹돔홈스쿨에 등록할 경우 프로그램 설치비를 면제해주고 전화영어교재 2년 분량의 교재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에 회원 등록을 하면 5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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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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