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황영준 서구지회장, 국민훈장 석류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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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는 황영준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서구지회장이 지난 20일 2020 국민운동활성화 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황 회장은 지난 25년간 주요 국정과제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꾸준히 봉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같이 수상했다.
그는 1995년부터 통일촉진 민주시민교육, 안보 현장교육, 6·25전쟁재현 음식시식회 등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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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서구는 황영준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서구지회장이 지난 20일 2020 국민운동활성화 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직접 상을 수여했다.
황 회장은 지난 25년간 주요 국정과제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꾸준히 봉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같이 수상했다.
그는 1995년부터 통일촉진 민주시민교육, 안보 현장교육, 6·25전쟁재현 음식시식회 등을 개최했다.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에 이어 반찬나눔, 다문화가정 물품 나눔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봉사했다.
◇남구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촉식 개최
대구 남구는 지난 21일 제9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촉식을 갖고 내년도 지역사회보장 계획수립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의에서 29명의 위원들은 올해 사회보장 시행 계획들을 공유했다.실무협의체에서 상정한 안건에 대해 최종 결의하고 추진 예정인 사업들에 대해 논의했다.
제9기 남구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2년간 주민들의 요구와 생애주기에 맞는 복지사업을 확대하고 각종 프로그램 개발·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남부경찰, 이륜차 특별 단속 실시
대구 남부경찰서는 지난 21일 이륜차 불법행위 특별 단속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봉덕시장 사거리에서 서부정류장까지 4.5㎞ 구간에 이륜차 법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이륜차 배달이 급증하면서 교통사고 예방과 이륜차 안전관리 등 교통안전 강화 특별대책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다.
이번 단속에는 교통경찰, 지역경찰 및 방범순찰대 등 총 62명의 직원이 동원됐다. 주로 ▲보행자보호의무 위반 ▲불법구조변경 ▲폭주운전 등 질서 문란행위에 대해 단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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