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라시스, 자연유래 오일 성분 담은 '내추럴 레시피' 선봬

배지윤 기자 2020. 8. 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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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의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케라시스는 두피부터 모발까지 부드럽게 관리할 수 있는 '내추럴 레시피'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자연유래 오일 성분을 함유해 펌과 염색 등 잦은 스타일링과 외부환경으로부터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주며, 푸석한 모발에 오일 코팅을 더해 건강하고 윤기나는 모발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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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약산성 처방·풍성한 거품으로 두피·모발 부드럽게 관리
애경산업 케라시스 내추럴 테라피 © 뉴스1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애경산업의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케라시스는 두피부터 모발까지 부드럽게 관리할 수 있는 '내추럴 레시피'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자연유래 오일 성분을 함유해 펌과 염색 등 잦은 스타일링과 외부환경으로부터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주며, 푸석한 모발에 오일 코팅을 더해 건강하고 윤기나는 모발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pH약산성 처방과 풍성한 거품으로 두피와 모발을 부드럽게 관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아르간 오일 샴푸&컨디셔너'는 올리브 오일보다 비타민E를 2배 이상 함유한 아르간 오일을 담아 갈라지고 엉키는 손상 모발에 영양과 보습을 도와준다.

보습력이 뛰어난 '코코넛 오일 샴푸&컨디셔너'는 코코넛 오일을 담아 부스스하고 건조한 모발에 수분을 더해준다.

티트리 오일 성분을 담은 '티트리 오일 샴푸'는 지성 두피를 위한 샴푸로, 유분으로 답답한 두피를 깨끗하고 시원하게 관리해주며 높은 보습력으로 손상 모발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케라시스 관계자는 "더운 여름철에는 피지를 케어해 두피 상태를 청결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케라시스 티트리 오일 샴푸는 깨끗한 두피 관리는 물론 모발까지 케어해 무더운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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