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세브란스 안과병원, 오늘 일부 진료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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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등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나면서 폐쇄됐던 서울 신촌 세브란스 안과병원이 오늘 진료를 재개했습니다.
세브란스 병원 측은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간호사 1명과 이 간호사를 밀접 접촉한 직원 1명이 확진됨에 따라 그제부터 이틀 동안 병동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했다"면서, "안과병원 근무자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와 진료를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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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등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나면서 폐쇄됐던 서울 신촌 세브란스 안과병원이 오늘 진료를 재개했습니다.
세브란스 병원 측은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간호사 1명과 이 간호사를 밀접 접촉한 직원 1명이 확진됨에 따라 그제부터 이틀 동안 병동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했다"면서, "안과병원 근무자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와 진료를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확진 직원과 같은 공간에 있었던 4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아직 자가격리 중이어서, 재진과 응급진료 등에 한해 부분적으로 진료를 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유경 기자 (26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0/society/article/5880397_326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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