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세브란스 안과병원, 오늘 일부 진료 재개

이유경 260@mbc.co.kr 2020. 8. 20. 18: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간호사 등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나면서 폐쇄됐던 서울 신촌 세브란스 안과병원이 오늘 진료를 재개했습니다.

세브란스 병원 측은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간호사 1명과 이 간호사를 밀접 접촉한 직원 1명이 확진됨에 따라 그제부터 이틀 동안 병동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했다"면서, "안과병원 근무자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와 진료를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간호사 등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나면서 폐쇄됐던 서울 신촌 세브란스 안과병원이 오늘 진료를 재개했습니다.

세브란스 병원 측은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간호사 1명과 이 간호사를 밀접 접촉한 직원 1명이 확진됨에 따라 그제부터 이틀 동안 병동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했다"면서, "안과병원 근무자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와 진료를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확진 직원과 같은 공간에 있었던 4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아직 자가격리 중이어서, 재진과 응급진료 등에 한해 부분적으로 진료를 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유경 기자 (26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0/society/article/5880397_326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