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오정연·홍소연과 수다 파티.."발레리나 이모"

이해정 2020. 8. 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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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애가 오정연, 아나운서 홍소연과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지애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이모들이 찾아와 행복한 서아찡. 아나운서 이모들이 오면 고품격 동화 리딩을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한데 이날은 발레리나 이모가 발레도 가르쳐줬다지요. 이모야 개인 레슨 좀 어떻게 안되겠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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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오정연, 아나운서 홍소연과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지애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이모들이 찾아와 행복한 서아찡. 아나운서 이모들이 오면 고품격 동화 리딩을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한데 이날은 발레리나 이모가 발레도 가르쳐줬다지요. 이모야 개인 레슨 좀 어떻게 안되겠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사하게 웃고 있는 이지애, 오정연, 홍소연과 예쁜 이모들 사이에서 행복해 보이는 이지애의 딸 서아의 모습이 담겼다. 나란히 서서 활짝 웃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에서 돈독한 우정과 여전한 미모가 빛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서아는 좋겠다", "세 사람 다 너무 예쁘다", "저렇게 예쁜 이모들이 동화를 읽어준다니", "나도 서아가 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런가하면 '발레리나 이모' 오정연은 "발라리나 서아. 이모 만날 때마다 진도 나갈까?"라고 댓글을 달아 조카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애는 MBC 아나운서 김정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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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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