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좌석 재조정..영화예매 일시 중단

김미화 기자 2020. 8. 1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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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 하며 정부가 사회적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CGV는 좌석 재조정을 위해 영화 예매를 일시 중단했다.

CGV 측은 좌석 재조정을 통해 70% 수준인 가용 좌석을 50% 수준으로 줄여서 예매를 오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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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CGV용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 하며 정부가 사회적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CGV는 좌석 재조정을 위해 영화 예매를 일시 중단했다.

CGV는 19일 공지사항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상영관 내 좌석 재조정이 진행될 예정이다"라며 "극장별로 좌석 재조정 후 상영 일정을 오픈할 예정이나 참고 바란다"라고 밝혔다.

CGV는 "앞으로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관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CGV 전 지점은 정부 방역 지침에 따른 방역 절차, 위생관리 절차(마스크 착용 등)의 엄격한 시행 등 고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CGV는 20일 이후 CGV 온오프라인 예매를 대부분 중단했다. 특히 유료시사를 앞둔 '테넷'의 경우 용산 IMAX과은 좌석이 거의 매진된 상황이라 예매를 취소한 뒤 환불했고, 재예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CGV 측은 좌석 재조정을 통해 70% 수준인 가용 좌석을 50% 수준으로 줄여서 예매를 오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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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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