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12년째 결혼 준비 중..일품 요리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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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MC로 돌아온 그룹 '신화' 김동완이 자신은 서른 살부터 결혼을 준비해 왔다며 '일등 신랑감' 부심을 드러냈다.
김동완은 19일 오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EBS '최고의 요리비결' 비대면 기자간담회에서 요리를 포함한 예비 신랑 준비를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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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최고의 요리비결' MC로 돌아온 그룹 '신화' 김동완이 자신은 서른 살부터 결혼을 준비해 왔다며 '일등 신랑감' 부심을 드러냈다.
김동완은 19일 오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EBS '최고의 요리비결' 비대면 기자간담회에서 요리를 포함한 예비 신랑 준비를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서른살 때부터 늘 준비하고 있다. 12년차 신랑 준비생"이라며 "예비 신부에게 매주 다른 일품 요리를 해주고 싶다. 첫째 주 장어구이, 둘째 주 전복 삼계탕, 셋째 주 가물치찜 등"이라고 강조했다.
미래의 꿈은 '농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인생에서 한 가지 캐릭터를 선택하라는 질문에 "농부의 꿈이 있다. 남자들은 다 꿈 꾼다"며 "언젠가 농사 한 번 크게 지어볼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완은 "최요비 출연 선생님들을 보니 조미료를 안 쓰더라. 그런데 너무 맛있다"며 "지금 나는 좋은 재료를 먹을 수 있게 하는 정도인데 앞으론 맛있는 맛을 내는 법을 배우고 싶다"고 전했다.
김동완은 노량진 시장에서 공수해 온 7㎏짜리 대형 연어를 직접 해체하기도 했다. 이번 연어 해체쇼를 위해 학원도 다녔으며, 그 결과가 반영한 듯 정교한 칼질은 물론 전문가 수준의 연어 지식까지 뽐냈다.
제작진은 "김동완의 건실하고 반듯한 이미지가 우리 프로그램의 색깔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MC로 섭외하게 됐다"며 "첫 기획회의 때 직접 참여해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고 매 녹화마다 요리도 철저하게 예습해온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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