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요리비결' 김동완 "MC 소감? 요리 제대로 하는 거 쉽지 않아"

2020. 8. 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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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요리 프로그램 MC를 맡게된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전 EBS '최고의 요리비결' 공식 유튜브 채널엔 김동완의 랜선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이동현 기자는 김동완에게 "처음에 MC 제안을 받았을 때 소감이 어땠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동완은 "저는 그때 마침 최근에 유튜브를 시작하기도 했고, 거기서도 메인 콘텐츠가 요리이다. 막 흥미를 느낄 때 제안을 받아서 너무 즐거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지금 딱 1주차 촬영을 했는데 '진짜 요리를 제대로 하는 게 쉽지 않구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고의 요리비결'은 요리의 대가가 출연하여 평소에 즐겨먹는 장, 찌개, 김치 등 기본 음식의 제조 비법을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김동완이 12대 진행자로 출연한다.

[사진 = EBS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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