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광희·허일후, MBC '글로벌 도네이션 쇼 W' MC 확정 [공식]

김미정 2020. 8. 1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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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21일 금요일 오후 5시 20분에 방영될 예정인 MBC '글로벌 도네이션 쇼 W (더블-유)'는 버거운 삶 위에 코로나19가 더해져서 더욱 힘겨워진 국내외 아이들의 사연을 만나고, 그들을 응원하는 K-POP 공연을 통해 후원을 독려하는 도네이션 쇼 프로그램이다.

4대륙 10개국의 '프로 나눔러'들과 K-POP 가수들이 함께한 MBC '글로벌 도네이션 쇼 W (더블-유)'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오는 8월 21일 금요일 오후 5시 20분에 MBC와 유튜브 채널 '굿네이버스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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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21일 금요일 오후 5시 20분에 방영될 예정인 MBC ‘글로벌 도네이션 쇼 W (더블-유)’는 버거운 삶 위에 코로나19가 더해져서 더욱 힘겨워진 국내외 아이들의 사연을 만나고, 그들을 응원하는 K-POP 공연을 통해 후원을 독려하는 도네이션 쇼 프로그램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놀면 뭐하니’의 수발러에서 국내외 아이들을 위한 나눔 수발러로 변신한 황광희, 평소 환경뿐 아니라 세계 아이들을 위한 이슈에 선한 영향력을 보여온 배우 박진희, 그리고 MBC 아나운서 허일후가 MC를 맡아 진행에 안정감을 더하였으며 백지영, 송소희, 에릭남, 위키미키 유정, 더보이즈까지 K-POP 열풍의 중심에 있는 가수들이 ‘나눔’으로 한자리에 모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들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아이들의 사연을 직접 소개하고 공감하며,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그들을 위로하는 공연을 펼쳐 감동을 선사했다고 한다.

또한 도네이션 방송으로는 최초로 비대면 방청 형식을 도입하였으며 과테말라, 코모로, 인도네시아, 미국, 이탈리아 등 10개국의 ‘프로 나눔러’들이 비대면으로 온라인 방청에 참여해 더욱 글로벌한 기부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각자의 나라에서 온라인으로 직접 방청에 참여. 적게는 2시간, 많게는 무려 15시간의 시차에도 불구하고 녹화 시간 내내 자리에 함께해주어 ‘프로 나눔러’ 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었다는 후문.

특히 ‘내가 기부하면, 기업도 기부한다!’ 는 1+1 (원 플러스 원) 더블 기부 콘셉트를 바탕으로 마스크, 손 소독제, 시리얼 등의 국내 기업이 후원에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4대륙 10개국의 ‘프로 나눔러’들과 K-POP 가수들이 함께한 MBC ‘글로벌 도네이션 쇼 W (더블-유)’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오는 8월 21일 금요일 오후 5시 20분에 MBC와 유튜브 채널 ‘굿네이버스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미정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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