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미, 20년째 별거? "공황장애로 홍콩-한국 별거 중"('풍문쇼')

김소연 2020. 8. 1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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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영화 제작자 클라렌스 입과 배우 하우미의 별거설이 언급됐다.

이어 "하유미가 1999년 결혼 후 홍콩에서 약 2년 동안 전업주부로 살았었다. 그런데 이때 안타깝게도 자연 유산을 하면서 공황장애가 왔다. 증세가 낫지를 않고 더 심해져 남편과 합의 하에 결혼 3년 만에 한국에 돌아왔다. 지금까지 별거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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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홍콩 영화 제작자 클라렌스 입과 배우 하우미의 별거설이 언급됐다.

17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박수홍은 "하유미가 결혼 3년 차 때부터 별거설이 제기됐다"고 운을 뗐다.

이에 한 기자는 "하유미의 별거설은 사실"이라면서 "단순히 사업차 홍콩과 한국에 떨어져서 지낸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여기에는 굉장히 안타까운 사연이 숨어져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유미가 1999년 결혼 후 홍콩에서 약 2년 동안 전업주부로 살았었다. 그런데 이때 안타깝게도 자연 유산을 하면서 공황장애가 왔다. 증세가 낫지를 않고 더 심해져 남편과 합의 하에 결혼 3년 만에 한국에 돌아왔다. 지금까지 별거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이가 좋지 않은 것은 아니라고. 한 기자는 하유미의 지인에게 들었다면서 "두 분 사이가 굉장히 좋다고 한다. 지금도 남편이 생활비를 보내주고 있다"고 말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채널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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